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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

밴쿠버 어느 브런치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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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무척이나 바쁜 하루하루에 

포스팅이 매우 많이 지연중인데요

 

지난번 밴쿠버 업무차 가서 

이른 브런치로 먹고 온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따뜻한 라떼 한잔~

모닝 커피는 언제나 해피 모먼!

 

다소 많은 인원이 모여서 메뉴 및 커피와 음료를 다 찍지는 못했어요 

 

북미의 시그니쳐 

에그 살몬 베네딕 무조건 먹어줘야해요!ㅋㅋㅋ

감튀는 항상 동행~ 그래야 비주얼 사니까요 ^^

 

한국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캐나다 브런치 메뉴들

한국에서 먹으면 그 맛이 나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드디어 먹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흐트린 모습 no!

간직해야 했기에 서둘러서 이쁜 비주얼 샷만 남기고 

 

 

애플 크로아상 샌드위치!

상큼한 애플 슬라이스가 가득 들어가 있어 너무 맛좋았던

아침에 샐러드는 기본이죠? 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더 꿀맛! ㅋㅋ

밴쿠버 사과는 특히나 맛이 좋아서 

어디에 궁합을 해 놓아도 맛좋아요~

 

티라미슈 크로플~

한국에서 크로플이 더 맛이 좋겠지만 

이곳에는 희소성이라는 것이 있어 

더 엣지있고 맛이 좋다는 점 ~

 

안그래도 티라미슈 덕후인데 

크로플 위에 티라미슈는 무조건이죠~

 

스트로베리 크로플~

딸긴데 말해 뭐하겠어요 

무조건이예요! 

밴쿠버의 딸기는 힘이 있어서 아삭함까지 가춰

무르지 않은 것이 매력이죠~

 

이 메뉴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딸기 뭐였나봐요

주문한 메뉴들 중 비주얼 따봉! 

가장 이쁘게 나오고 맛도 제일 좋더라고요~ 

 

이렇게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하루 

아깝게 지나가버렸던 밴쿠버의 아침 중 하루 

브런치로 행복한 시간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기억에 남는 브런치였다고나 할까요?

 

여름에 따뜻할때 다시 가야할텐데

또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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