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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맛집

시계 점검 및 밥주고 명동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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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
시계에게 밥을 주고 싶었다
가야지~ 가야지~
게으른 나는 계속 미뤄왔던
예약된 곳으로 가본다!


낡디 낡은 물려받은 시계들…


올드패션이라 쓰고
클래식하다라고 읽는다 ㅋㅋㅋ

전문의들도 와~ 넘 오래 되셨네요 반복
나도 안다
관리도 안되고 쳐박아 두었다가
맘이 짠해서 들고 나와 빛을 이렇게 보여준다


볼일을 마치고
늘 배가 고픈 나는… 칼국수가 먹고싶어짐 ㅋㅋ
이곳은 김치맛집
칼국수보다 김치가 더 맛있는 명동 칼국수!


얍실한 만두 네개가 올려진
고기와 함께 고명 궁합!
국수는 항상 퉁퉁 부어 웰던ㅋㅋㅋ
퍼진면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다^^


면치기를 적당히 하고 남은 국물과 면에
공기밥은 공짜 ㅋㅋㅋ
시원하게 밥 한공기를 만다


이렇게 밥을 퍼묵퍼묵 ㅋㅋ


이곳의 상징 김치^^
최근에 들어 더욱 매콤해져서
더 매력있어졌다 아싸~


빼놓을 수 없는 메뉴
비빔국수!
칼칼한 양념과 탱글한 면발이 매력적!
면이 리필이다 미쳐따뤼^^

나의 사랑 만두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오늘은 패스! ㅋㅋㅋ

오늘도 맛나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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