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핫한 디저트 중 하나가 빙수죠
이곳 밴쿠버도 설빙이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디저트가 먹고 싶어 굳히 설빙을 갔다
마음이 싸해지고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
제가 좋아했던 빙수집이 있었는데
팬더믹으로 인해서 문을 닫아
더이상을 맛을 볼 수 없게 되어
기분 상했던 기분을 또 까먹고
망각의 동물이기에! ㅋㅋㅋ
설빙으로 또 향했습니다
이곳은 설빙과 치킨집의 콜라보?
그림은 그럴싸하게 잘도 되어 있고
한국의 그 느낌으로 설레어 들어가 봅니다
테이블에 적혀있어
반갑기도 하고 기분도 좋고
더운 날씨를 달달함으로 달랠 절호의 기회!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실내의 반은 치킨을 운영
실내의 반은 빙수로 운영
하지만 치킨의 기름 냄새 보다는
카페에 온 기분을 자아내고
손님은 저희 뿐!
이유는 곧 아실텐데요 ㅋㅋㅋ
팥이 들어가 있는 딸기 빙수 주문!
계살할때는 불친절하다?생각이 들고
빙수는 한참만에 나오고
친절하게 또 빙수를 서빙해 주길래
정신이 왔다갔다 하게 하는 이곳 ㅋㅋ
빙수 비주얼~
실망을 금치 못하는....
가격이 약 $20인데
설탕에 절인 딸기를.....
채썰어 얼음에 덮은 모습?
신선하지 않아 보이고
디저트의 식욕마저 떨궈 뜨리는
아~ 이게 뭔가!
제일 위에 데코한 딸기마저 신선도가 바닥
이래서 이 더운 이 피크 타임에
손님이 하나 없구나 했죠!
그래서 오픈런 웨이팅하는 곳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아닐까요?
그 가치가 있기에
밴쿠버 설빙은
한국행을 부르는 듯 해요 매번 ㅠㅠ
한국에서 직접 먹으면 기분이 싸악 좋아지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정말 대충 절반 먹고 나와 버린.....
늘 아쉽지고 늘 기분이 별로지만
이렇게 찾는 이유는 .....
더이상 없을 듯 합니다
한국으로 고고!!! ㅋㅋㅋ
한국가서 먹을 랍니다 설빙은 이제
'밴쿠버 디저트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 ba tang bubble tea shop (188) | 2023.08.10 |
---|---|
Richmond 녹차 디저트 맛집 TSUJIRI (252) | 2023.08.06 |
Cake Ya (204) | 2023.03.05 |
Cannoliking (120) | 2023.02.24 |
Kafi coffee (168) | 2023.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