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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디저트 맛집

Timbertrain coffee ro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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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2hr입니다^^


별다방과 동네 커피숍만 너무 자주 들러
이제는 새로운 커피숍을 향해 go go!
새로운 곳은 늘 설레게 하는
주말 아침
지인과의 만남^^

이곳은 꽤 오랫동안 콘도 분양소인 줄 알고
그냥 지나치기를 몇 년 ㅋㅋ
커피숍이란 것을 이제야 알고
지인과 만남의 장소로 정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Timbertrain coffee roasters


외관을 보면 전혀 커피숍의 느낌이 없는
이곳 근처에 집들이 계속 지어지고 있어
그런 느낌의 건물이라 생각하고 늘 지나친


보이시죠?
왜 이곳을 처음 오게 되었는지
무슨 브랜드 이름이 여기저기 너무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었다는


들어갔더니
사무실 느낌이 풍기는
갤러리와 바로 맞붙어 있어서
여기저기 살피게 되더라고요
공간은 크고 앉을 자리는 듬성듬성

인스타 각인 실내 인테리어가
은은함을 유발하는 분위기


커피 종류가 매우 단촐한
딱 있어야 할 메뉴로만 구성되어 있는
꼭 맞이 있어야 할 텐데.... 생각이 드는!
아니라면? 정말 매우 맛이 좋던가^^
진짜로 느낌은 5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체어가 있는 인스타 감성의 자리에 앉을까
아니면 실내 가운데 긴 테이블에 자리를 잡을까
고민을 하면서 플렌테리어로 장식된
한 곳도 찍어주고


이렇게 카페 메인에 오픈 바가 되어 있는
특이한 인테리어
특히나 전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에도 앉아서 마실 수 있는
독특한 구조와 디자인

커피 주문을 하고
오픈바 뒤에 있는 길고 편한 넓은 자리로 택!

그리고 이야기를 하면서
커피를 기다려 봅니다


드디어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
디저트로 쿠키나 빵이 있으면 고르려 했건만
마땅히 내 욕구를 채워 줄
대단히 비주얼 좋은 그 무언가는 없어
조촐하게 커피만 주문해서 ㅠㅠ
살짝쿵 아쉽기는 했으나
딱! 있어야 할 커피 종류로 봐서는
기대를 아니할 수 없는 상황이니
여기에 기대를 걸어 보기로 한다


왼쪽은 cortado $ 4.5
오른쪽은 flat white $ 4.75

커피 아트는 둘 다 같고
느낌이 오지 않는다 ㅋㅋㅋ


내 플렛 화이트! 엑스트라 핫이다~

부드러웠지만 일반 커피맛
특별하지 않았고
주말 아침에 마시는
잠을 깨우게 맛있는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새로운 커피숍을 향해서
계속해서 진행해 볼 예정이고

늘 가는 곳만 가는 것은 지루하므로
기회가 되는 대로 즐겨 볼 예정이다


이렇게 첫 커피 맛집으로 택한
Saint Johns St in Port Moody에 위치한
Timbertrain coffee roasters에서
주말 모닝 커피를 지인과 만남의 시간으로
즐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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