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호캉스 Rene bleu by Walkerhill

안녕하세요

 

지난번 강원도 갔을때 

이왕 이렇게 오래 걸려 온 김에 호캉스?

콜! ㅋㅋㅋ

 

Rene bleu by Walkerhill에서 묵기로 결정!

 

월요일이였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

인터넷으로 서치해서 예약을 잡고 

2박 3일 머물기로 합니다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체크인 시간이 늦어지고 ㅋㅋㅋ

이렇게 로비를 부분적으로 찍어주고 올라가 보겠습니다!

 

 

엘레베이터 쪽으로 향해 

숙소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키가 두개라 넉넉해서 한개는 꽂아두고

다른 한개는 가방에 넣어두고 

 

왼쪽은 체크인할때 설명 들은 내용들과

방에 들어오니 객실 정비 안내의 건

 

호캉스인만큼 투어를 살짝 해 볼까요?^^

 

욕실~

침실에서 욕실을 훤히 들여다 볼수 있어요 ㅋㅋㅋ

황당 ㅋㅋㅋ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봤더랬죠

욕실 동그란 거울 뒤에 버튼이 있데요

그래서 조절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간단하게 커피와 술을 마실 수 있는

얼음 바스켓과 전기포트

그리고 커피와 차가 있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차와 커피를 즐겼죠~

 

개인적으로 볼일이 많아 컴퓨터를 사용해야 했기에

매우 작은 사이즈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다행

티비를 볼 일이 있겠나 했지만

결국 술을 마시며 배구를 즐겼던^^

신나게 응원하고 

잠자기 전에는 씻고 침대에 누워서 축구 응원하고 

난리가 났었더랬죠 

스포츠 즐기는 맛에 살지 않겠어요?

다가오는 31일 새벽 1시에 

배달 음식 시키고 맥주에 또 응원 준비를 할 생각에

또한번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침대는 더블과 싱글~

저는 더블로 선택하고 맙니다 ㅋㅋㅋ

예전에 멕시코 가족 여행에 

저혼자 방을 사용했을때와 같은 상황~

그때도 더블 한개만 사용하다 왔더랬죠^^

 

창가의 풍경~

아름다운 겨울 바다^^

창문에서 훤히 보이는 바다와 아름다운 뷰~

다음날 아침 일출 보다가 너무 이뻐서 

조식 먹으러 갔는데 늦었다는 소식과 함께

호캉스 1부인 호텔 투어 마쳐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