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5 베이커리 망고빙수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망고빙수가 있던 곳은
거의 다 가본듯한 기분마저 들 정도로
엄청난 빙수사랑에 빠졌었던것 같은데요

밖에만 나가면 빙수!
나가면 시원한 음료수!
시원한 커피까지
사실 안나가는게 상책이였는데 말이죠

오늘 소개할 곳은
디저트가 너무 이쁘고 맛있는
하지만 일층에 베이커리
지하는 음료 및 빙수 등 1인 1음료 의무!
Passion5 Bakery 소개해 드릴게요

전시되어 있는 사이즈와 상이하니
너무 실망 마시길 바래요! ㅋㅋㅋ

들어서니 자리 원하는 곳에 앉으라해서
정 중앙에 떡하니 앉았다가
안쪽 좋아 보이는 곳이 비어 자리를 바꾸고

매뉴는 볼 필요도 없이 망고빙수!

커피 메뉴도 보았지만
너무 저녁이였고
이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스킵!

직원이 테이블 정리를 해주고
잠시후 더시 와서 주문을 받으러 옵니다^^
망고빙수 주문!

깔끔하고 기분 좋은 실내

조용하니 음료 마시기 좋은 곳!

빌지와 냅킨, 스푼이 세팅되고
얼음물 좀 달라고 부탁~
계속해서 목이 말랐던 이번 여름
정말 대단하지 않았습니까?
캐나다에 있을때 팬더픽 기간에
힛돔이란게 와서 죽을정도로 더웠던 기억 다음으로
이번년도가 두번째였던것 같아요

여기저기 이렇게 빙수 광고가!
이렇게 테이블에 있는데 메뉴도 가져오고
역시 여름은 빙수의 계절 ㅋㅋ

짜잔~
애플망고 패션 빙수 등장이요~
주먹만한게 나왔지 뭡니까! ㅋㅋㅋ
그동안 먹고 다녔던 빙수들 중 가장 작은 사이즈
헐~~~ ㅋㅋㅋ

같이 나온 소스를 위에 뿌리면서 먹어주면 됩니다 ㅋ

뒤에 매뉴와 다소 다른 비주얼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믿지못할….
아님 저의 똥손 실력의 사진술이던가!

저는 우유 간 빙수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얼음으로…
뭐 원래 얼음이 원조기는 하나…

그냥 시원했다!
이곳의 장점은
-주문을 받으러 온다
-주문한 메뉴를 가져온다
-치워준다
끝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위로 올라가 빵과 푸딩을 사서
집으로 향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