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어제는 외출!
엊그제 예약해 놓은 투썸 스초생
픽업을 나가본다

투썸 도착
예약시간보다 일러 커피한잔 마시고

내부가 깔끔하고 넓다
한국와서 투썸은 처음
케익 광고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이곳으로 결정 ㅋ

생과일이라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주지 않아
다른데 들러 볼일도 못보고 집으로 바로 직행
냉장실에 넣어둔다

이게 스초생
광고에서맘 보던 ㅋㅋ
드디어 오늘 크리스마스!
오픈 해볼까?

주먹만한 사이즈
한국 케익 비싸다 ㅋㅋ

딸기가 싱싱하지도 빨갛지도 않아 더 당황

한국와서 맞이하는 두번째 케익
그래서 촛불도 두개^^
내년에는 나가고 싶다 제발 ~~~

촛불을 켜고

받은 카드를 함께 세워 세팅~
소원을 빌어본다^^

  
한조각을 잘라 들어 올리고

아침에 샌드위치를 먹어서
한조각으로 나눠 커피와 함께~

초코초코 하다
그래서 스초생 ㅋㅋ

딸기가 싱싱하고 더 빨갰으면
소원이 없겠다
딸기 뷔페 한번 떠야지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

순삭각인 초코케익
나머지는 한식을 먹고 후식으로 먹어야겠다ㅋㅋ

여러분~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