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디저트 맛집] 대형카페 명장시대

안녕하세요~

배가 많이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 없다?ㅋㅋㅋ

 

대형카페 돌아다는 맛이 요즘 있는데요

잘 찾아다니지는 못하지만

즐기는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

 

 

명장시대

- 대형카페

- 빵맛집

- 커피맛집

- 분위기 카페

- 제과 명장

 

 

대형 카페인 만큼

실내가 시원하고 천장도 높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죠

 

 

배가 너무 찢어지게 부른 상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ㅋㅋㅋ

 

 

많은 종류의 드링크들

 

 

늦게 간 탓인지

배가 불러서인지

종류가 그리 많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뭘 골라야 할지 몰랐다는 ㅋㅋㅋ

다음에는 공복 상태로 가 볼게요

 

 

사실 이것저것 다 집어서 먹으면 좋죠

근데 이미 너무 배가 부른 상태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러 간 겸

대형카페 구경도 갈 겸해서

겸사겸사 들른 상태였죠~

 

 

이곳 베스트 빵 리스트!

하나씩 다 맛보면 좋겠지만

싸갈 힘도 없이 먹고 온 상태라서

아쉽기만 할 뿐인 상태 ㅋㅋ

 

 

대형카페의 위력이랄까요?

다른 카페들 보다는 음료의 가격이 다소 사악?ㅋㅋ

하지만 분위기 타는 저는

오손도손 만담을 나눌 예정이었죠

 

 

여기저기 깔끔했어요

위생을 많이 신경 쓰는 저에게 있어

안전?^^ 하다고 생각하면서

커피를 주문하고 빵도 한 개 픽했어요 

구색 맞추려고 ㅋㅋ

 

 

이곳의 센스를 돋보이게 했던 포인트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에스프레소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 

따뜻한 물 한 컵을 주셨더라고요?

너무 센스 넘쳤어요~^^

 

 

그에 딸려 나온 설탕 1봉

드링크 값이 다소 높았지만

매우 센스 넘친 점에 있어 많은 점수를 드려요~ 이제 와서 ㅋㅋㅋ

 

 

제가 고른 빵은!

쇼콜라 크림 가득 밀푀유

 

 

이렇게 트레이에 집은 그대로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냅킨

 

 

바삭하고 맛있는 페이스츄리에

크림 가득한 필링

그리고 슈가 파우더와 초코로 덮여

제 취향 저격!

 

 

바로 입으로 직행해야 하는 스타일의 페이스츄리이지만

반을 나이프로 잘라 보았어요

초코필링이 가득

완전 취저!

 

 

커피와 쇼콜라 크림 가득 밀푀유를 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고 

밖을 보니 뜰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먹은 디저트들을 모두 정리하고 

밖으로 나가 봅니다

 

 

이렇게 이쁘게 말이죠~

날씨도 딱 좋고 너무 좋더라고요 이쁘게

테라스의 불빛과 따뜻한 날씨와

 

 

저는 그네에 앉아 있었는데요

앞에 보이는 이것은 뭔지 모르고 찍었고

앉아 있던 그네는 안 찍었네요 ㅋㅋㅋ

 

아무튼

배가 찢어지게 부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러 갔던

대형카페 명장시대에서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분위기 있는 카페의 실내와 실외도 구경한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