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빙수

안녕하세요

북촌에 나들이를 갔었었어요~ ㅋㅋㅋ

포스팅하는 것이 너무 많이 밀려서 이렇게 

 

먹고 또 먹고 

그리고 관광 ㅋㅋㅋ

외국인처럼 한국 와서 

먹방여행

관광을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중요

 

 

너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디저트 먹방 

함께 가 보시죠~

 

 

너무 유명하다죠?

한옥카페로 되어 있고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을 뿜뿜

그것이 한옥 카페의 매력 아니겠어요?

 

 

다행히 들어가서 한번 휘뤼릭 둘러보니

자리가 한곳만 남아 있어 얼른 앉았죠

주문하는 카운터 바로 앞자리 ㅋㅋ

 

이날 엄청 더웠기에 목이 너무 말라서

주문 전 물부터 벌컥벌컥 마셔주고

 

 

망고빙수 한 개랑

에이드 한잔 주문 후, 

기다려 봅니다

 

 

주문한 빙수 드디어 등장!

 

 

사진만 이렇게 크지 작아요 사실 

그래서 완전 실망~

망고빙수인데 곁으로 나온

잘게 잘게 잘라서 조그마한 간장종지에 담겨

망고빙수인지 

그냥 빙수에 곁으로 나온 건지 

생각한 것과는 달라서 

사람들이 광고해 놓은 것과는 달리

저의 만족은 시켜주지 못한

다~ 각각의 개인적인 견해는 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빙수는 커다랗게 나왔으나 찍었으나

실제는 작다!

망고 빙수에 꽂혀서 저의 기대치를 올려주지 못했다 이 정도~

 

 

에이드~ 

사실 주문하고 몇 초 있다가 다른 걸로 주문해도 되냐고 했지만

벌써 컵에 부었다는 직원의 그 말투...

그래서 그냥 마셨어야 했다는

 

 

여러분~

첫 주문에 잘합시다!

 

 

목마르니깐 에이드부터~

휘리릭 아래 가라앉은 내용물을 잘 저어서 

그대로 휘리릭 마셔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얼음에 물을 부어서 마셨다는

 

 

비주얼 대비 그다지

실망이다

기대를 채우지 못했다 이 정도

더워서 그냥 먹어 주는 거다?

빙수가 사실 실망시키는 법이 거의 없는데 말이죠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말이죠

 

 

간장종지에 나온 잘게 다져진 망고를 얹어서

망고빙수라고 먹고 나와서

왠지 마음이 허했던 마무리가

그냥 여행하고 먹방을 찍었던 하루에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아침부터 열심히 놀아서 후회는 없었던

앞으로도 신남은 계속 유지될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