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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맛집

Grand Hyatt Stea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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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녀온 지 이곳도 좀 됐네요 ㅋㅋㅋ

저의 게으름에 박수!!! 

 

미술관을 들렀다

저녁을 예약해 놓은 이곳

Grand Hyatt Steakhouse

 

즐겁게 교양을 쌓고 

우아하게 관람을 한 후, 

고급지게 저녁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한 장 찰칵!

 

호텔 앞에 있는 풍경~

 

Grand Hyatt 들어가 볼게요~

 

고급진 실내 인테리어~

 

화려한 꽃 장식들~

입구에 들어서는데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고요^^

 

전 바로 스테이크하우스로 고고씽!!!

 

예약을 했지만 창가에 앉지 못하고ㅠ

자리를 안내 받고 코스로 메뉴로 주문!

 

STEAKHOUSE SIGNATURE SET(인당 168,000원)

 

- 데일리 브레드, 마리네이드 올리브, 딥, 트러플 버터

- 가리비 세비체, 자몽, 고추, 레몬, 오렌지

- 구운 문어, 호박 퓨레, 감자, 오렌지, 토마토, 올리브

 

- 양갈비, 마늘, 모렐버섯, 타임 포트와인 쥬 또는

   150g 국내산 한우 1++ 안심, 마늘, 페퍼 처트니

- 그린 샐러드

 

-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치즈, 핑거 비스킷, 에스프레소

 

- 커피 또는 차, 프티 푸르

 

 

저녁시간에 맞는 이쁜 조명과 촛불

테이블 세팅

 

이날 탄산수를 시켰다(기본 아니고 별도이다)

이유는 전날 과음을 했기 때문에 ㅋㅋㅋ

맨날 술이야~ 맨날 술이야~ 

 

식사 전, 식욕을 한껏 끌어 땅길 수 있도록 돕는

따끈한 브레드가 나왔다 ^^

 

빵과 함께 나온 올리브, 딥, 트러플 버터

 

따뜻한 빵에 함께 나온 사이드랑 같이 맛나게 먹어주고 있으면

 

가리비세비체가 나온다

여기에 올려진 자몽, 고추, 레몬, 오렌지

상큼하게 섞여서 가리비가 마치 상큼한 과일이나 야채처럼

맛이 통일을 이룬다~

상큼하니 입가심이 싸악!

 

가리비 위에 다 올려 올려~ ㅋㅋㅋ

매우 맛있게 먹고나면

 

구운 문어가 나오는데

노랗게 나온 호박 퓨레가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그 위에 감자, 오렌지, 토마토, 올리브의 조화가

진심 조화롭다 ㅋㅋㅋ

집에서 버터 가득 녹여 문어 요리 먹어봐야지~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만들어 먹고 있지 않다 ㅋㅋ

 

구운 문어와 호박퓨레가 이렇게 맛있을 일이던가!

정말 맛이 좋았다

이렇게 에피로 상큼하게 달려 줬다면

대망의 본식이 들어간다

이때까지는 간식이었다고나 할까?ㅋㅋㅋ

 

난 150g 국내산 한구 1++ 안심으로 택했다

안심과 함께 나온

그릴드 그릴드 통 갈릭과 토마토 

그리고 페퍼 처트니(이게 진심 조화를 업시킨다!)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미디움 웰로 

스테이크 한입~ 와우~ 와우~ 와우~

찐이다!!!

꼭 드셔보러 가시길 강추드려 봅니다 

 

그린 샐러드가 같이 나온다 

스테이크가 나온 후에 

같이 먹으면 조화롭다

고기 야채 고기 야채 건강하다!

 

본식이 끝나고 디저트가 나왔다

근데 사진 찍을 시간도 안 주고 

가져다준 직원이 티라미수 겉 봉지를 휙~ 올리고 가버렸다

너무나 황당! 다소 물어보거나 소개를 해주거나 말을 해주거나

뭐가 그리 바쁜가?

기분이 계속 좋다가 디저트 시간에 왜 날 다운 시키는 건지

그러거나 말거나 

 

말해 뭐 하겠는가?

에스프레소와 티라미수의 조합은 

늘 환상인 것을!

이렇게 폭포수처럼 흘러내리기 전에 모습도 찍었더라면

나의 기분이 끝까지 좋았겠지만

다소 아쉽다는 평이다 개인적으로!!!!!!!!!!!!!!!!!!!!!!!!!!!!!!!!

 

직원이 초콜릿 상자를 들고 와서 두 가지 맛 중에 고르라고 한다

기억은 안 나지만 티라미수인가 트러플인가 ㅋㅋㅋ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초콜릿은 뭐다? 사랑이다!!!

 

티라미수 사건만 아니라면 

예약을 했지만 창가에 못 앉은 것만 아니라면

높은 점수를 줄 것이고

재방문각일 것이다!

 

기다려라~ 

조만간 또 내가 간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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