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기념 베라 고디바 트리플 초콜릿케익

안녕하세요 

12월 30일 저녁에 여기저기 다 연락해서 

결국 예약이 된^^

1월 1일 축복스러운 2024년을 달달함과 함께하기 위해

축배를 들어 보려 주문한

12월 31일 눈이 내리고 녹고 비가 오고 

난리가 났는데 

한남동에 있는 베라로 향했습니다

이날 신발이 다 젖고 양말이 축축 ㅋㅋㅋ

축복 받은 날이였죠

 

 

다른곳보다 사이즈도 크고 

깔끔해서 좋았던 한남동 베라

 

 

살빠지면 꼭 이 음료를 마시러 오겠노라고

다짐을 하고 왔지만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ㅋㅋ

 

케익 종류가 다른 곳보다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

앞으로는 이곳에서 주문 예약! 걸고 갑니다 무조건 ㅋㅋ

 

주문한 케익 찾으러 왔다니깐 

직원분은 밖으로 나가십니다 ㅋㅋㅋ

그 사이 열심히 찰칵찰칵^^

 

베라 메뉴와 토핑바~

 

귀여운 곰돌이들이 12월 따뜻하게 해 주고 있던 인테리어

 

고디바와 베라의 콜라보가 있는 메뉴들이 여기저기

 

제가 주문한 케익

2024년 1월 1일을 맞이할 축복스러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고디바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를 픽업해 왔습니다~ 

 

이날 12월 31일이니 와인 한병을 마시느라 

신나버리고~ 

 

드디어 첫날!

아침 식사를 거하게 하고 바로 디저트를 시도해 봅니다 ㅋㅋㅋ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아이스크림 케익이니 

고디바와 콜라보이니

이쁘게 뿌려진 금가루는 축복스럽기까지^^

 

1월 1일이니까 촛불은 1개

불을 켜고 make a wish~ 그리고 후~ ㅋㅋㅋ

 

숟가락은 2개

이유는 두명이니까

케익은 작고 디저트를 탐하는 두명에게는 

너무 아담한 사이즈이기 때문! 

 

금가루가 뿌려진 고디바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

소원도 빌었으니 커팅식~

두명이니 사이좋게 1/4개씩

하프엔 하프^^

 

자 각자 한조각씩 먹어 볼까요~

새해 아침부터 달달하게 시작했던

아름다웠던 디저트 타임^^

 

쫀득쫀득

고디바와 콜라보여서 더욱 맛이 좋았나 봅니다

다음에도 또 사먹을거예요

그리고 

아까 미리 찜찍어 놓았던 고디바*베라 콜라보 음료까지

앉아서 맛있게 먹고 올게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