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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맛집

Rene Blue by walkers hills 완벽했던 조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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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강원도 업무차 들렀다 2박 3일 호캉스 ㅋㅋ

그리고 계속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ㅠ

 

아침에 일어나니 창 밖으로 떠오르는 일출

정말 장관이 아닐 수 없었어요

첫날 아침은 정말 너무 이뻐서 

일출 감상하느라 엄청 일찍 일어났는데

조식 뷔페에 늦어 밖에서 기다리는 상황까지 ㅋㅋ

그래서 이튿날은 살짝 보고 

바로 내려가서 창가에 앉아 여유롭게 식사를 했죠

 

 

정말 장관~ 장관~

 

 

이렇게 구경하면서 

좋다~ 좋다~를 엄청 외쳤던!

3월쯤에 다시 한번 가보려고요 

너무 좋았어서

여러분들께서 추천 추천~

 

 

잔치국수 섹션

담겨져 있는 국수에 육수를 붓고

채썬파, 다진 김치, 김가루를 뿌려서 가져가면 됩니다 

 

신선한 샐러드와 야채, 과일

일단 너무 달렸던 나에게 주는 휴식 시간

샐러드 맛나게 퍼서 드레싱 가득 ㅋㅋㅋ

 

샐러드 옆에 있었던 다양한 음식들

단호박 샐러드

파스타?ㅋㅋ

크레미 샐러드

카프리제

치즈, 햄 

훈제연어

이렇게 있었던거 같아요^^

 

 

전, 제일 처음 먹었던 섹션

에그 스크램블

베이컨 부터~ 쭈욱 조금씩 다 먹어봤어요

 

에그 스크램블 옆에서 

청결, 깔끔하게 딱 고객들 상황을 파악하시고

한개 한개 딱딱 프라이를 해 주세요

익힘은 개인 취향껏 요청하시면 될것 같아요^^

 

밥이랑 반찬들이 있는 

샐러드 맞은편에 위치!

제대로 한그릇 먹었죠^^

특히나 장조림이랑 김치, 젓갈이 정말 밥을 부르더라고요

(원래 식성 폭발 주의!)

 

카프리제랑 훈제연어도 조금씩~

옆에 레몬과 양파 등등을 올려서 

아침부터 건강식^^

 

에그 프라이는 두개나 먹었어요

그냥도 먹고 케찹에도 먹고 

밥을 많이 먹었다는 말씀이죠! ㅋㅋ

 

지금쯤 왜이렇게 넌 많이 먹었니? 놀라실 수 있으실때

저는 말해 봅니다 

이틀치 먹은 것을 한꺼번에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요거트는 솔직히 많이 먹었습니다

아침마다 두개씩 먹어 줬어요

샐러드는 예의상 한접시씩

 

다행히 갔던 날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

얼음물에 얼음넣은 매실주스 ㅋㅋ

일하는 직원분이 저희 테이블에 매실주스를 특별하게 한잔씩 서비스~

 

첫날은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고

다음날은 편안하게 죽도 맛을 봤죠^^

맛이 좋아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들 모두

저의 취향 저격!

 

어찌나 맛이 좋던지 

저는 또 이곳에서 포식이란 것을 해봅니다 ㅋㅋㅋ

어딜가나 뷔페 좋아서 난리가 났죠?

밴쿠버에는 뷔페가 호텔에 한정되어 있어서 

한국에 있을때 많이 먹어줘야 합니다 ^^

 

과일들이 정면에 보이는 곳에 위치

빵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그냥 먹을 수 있는 것

조그만한 조각케익들 그리고 구워먹는 빵들까지

이곳에 죽이 또 있다는 ㅋㅋㅋ

 

 

디저트 섹션

커피, 차,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들

 

 

커피도 다양하게 가져와서 다 마셔봤죠^^

 

디저트까지 완벽했던

하나하나 너무 맛이 좋은거예요

저는 특히나 에그 타르트와 커피모양 빵이 

입에 쫙~ 달라붙는^^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이렇게 즐겼다면 3차 달려 봅니다~

 

 

너무나 과즙이 팡팡 터지는 귤

다른 과일들도 너무 맛이 좋았지만

특히나 저는 귤에 몰빵을 해보겠습니다!

 

식사류, 커피 디저트에 과일까지 입가심으로 완벽!

 

 

이렇게 따로 서비스까지 받은 매실주스까지

배가 찢어지도록 먹을만큼 맛이 좋고

 

다 먹고 나와서는 

호텔 앞 바닷가에서 신선한 바람도 쐬고

중요했던 업무도 잘 마무리하고 

이렇게 호캉스까지 완벽했던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극추천

푹 잠도 잘자고 맛있는 조식까지 원하신다면

이곳으로 ~~~^^

강원도에서의 여행을 마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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