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 볼일이 있어 잠시 다녀 왔었는데요
정신없이 바쁘게 있다가 와서 다시 가고싶고 그립네요
다음에는 좀 일정을 길게 다녀와서
많은 것들을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이날 아침은 전날 너무 피곤해서 늦게 잠들었는데도 일찍 일어나서
한마디로 시차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해야할까요?ㅋㅋㅋ
반년만에 다시 들어 갔는데도
일정이 빠듯했기에
아낌없이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다 왔지요~
호텔에서 나와 게스타운으로 향해 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에 머물러서
어디든 걸어다니기 가깝고 편해서 좋았고
시간이 되면 호텔도 소개해 볼게요
이곳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게스타운
스팀클락인데요
운 좋게 시간이 맞았는지 음악도 나오고 스팀도 나오고
마치 여행객처럼 오랜만이라 사진도 여러장 찍고
아무래도 아침에는 따뜻한 모닝커피가 제맛 아니겠어요?
커피숍이 많이 있긴 하지만 고민하면서
여기저기 기프트샵도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물건도 사고
커피숍으로 향해 봅니다
이른 아침이였는데도 사람들이 가득차 있던 이곳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주문한 커피 두잔~
한잔을 따뜻한 라떼
다른 한잔은 시원한 스페니쉬 라떼~
밴쿠버에 와 줬으니 메이플 크림 쿠키 하나 먹어야겠죠?
따뜻한 커피와 쿠키의 만남
아침부터 당폭발?ㅋㅋㅋ
나름 기념샷을 여러장 찍어주고
따뜻하게 몸을 녹여 줍니다
마시고 헐레벌떡 호텔로 가서 준비하고 외출을 해야 했기에
모든 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
나가는 길에 아쉬워서 한장 더 찍어주고~
이렇게 모닝 한잔으로 즐기는 찰나의 여유로움
다음에 또 간다 기다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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