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2hr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좋아하는 피자도 먹으러 갈 겸
서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봅니다
이곳은 밴쿠버 피자 맛집
피자 위에 시원하게 올라가 있는 랍스터가 눈부신
바다를 품은 해산물 가득한
멋드러지고
고급스러운
밴쿠버 공항 근처에 위치한 항구도시 steveston이라는 곳
피자 맛집입니다!!!
주문을 하고
약 15분만 기다리면
피자가 나오는데
그동안 작은 빌리지를 거닐면서 산책을 살짝하고
바로 픽업을 하면 되는 곳이죠
15분을 기다리고
이곳은 피자옆에 위치한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
피자를 산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문을 열어주죠
오픈을 하자마자 갔기 때문에
우리밖에 없지롱~ ㅋㅋㅋ
거대했던 상자를 열어 젖히고
대망의 제가 좋아하는 피자 오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Steveston Pizza Co.
SERPENT- $95(before tax)
- Shrimp, prawns, Canadian lobster tails(5), smoked salmon
랍스터 피자라 불리는 이것
랍스터 테일일 올라와 있고요
커다란 새우가 듬직하게 그 옆을 지키고
작은 칵테일 새우들이 넘쳐나며
그 앞에 훈제연어가 가득 올려져 있고
뒷편에는 메쉬드 포테이토가 가득
아르골라와 콜라보
느끼할 수 있는 피자와 해물을
메쉬드 포테이토와 아르골라가 딱! 잡아주는
한판을 순식간에 순삭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항구도시라 그런가요?
바다를 피자도우에 올려놓은 모습~
장대하기가 비주얼 끝내주지 않나요?
본래의 사진을 잘 나오는데
티스토리에 올리면 사진이 이렇게 부분적으로 나오는 건 뭘까요?
ㅠㅠ
밴쿠버 여행을 오신다면
한번쯤 찍어줘야 할
must-eat 피자 맛집이라 강추드려봅니다!!!
아까 사진 찍은데 보시면
접시와 냅킨, 나무젓가락과 종이컵이 놓여있고
정수기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 화장실도 안에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고요
이렇게 종이 접시에 각자 먹을 피자를 올리고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
각자 랍스터 테일 한개씩과
피자 그리고 커다란 새우까지 올려주고
아름답게 세팅을 해봅니다
크~ 실제로 영접해보면
입이 떠~ 억 벌어지는 비주얼에
나오는 상자가 무슨 선물받는 기분이 드는데요
꼭 그 느낌 느껴보시길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씹을 맛 나는 커다란 새우와
랍스터의 위엄!!!
이제 진정 씨푸드 피자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랍스터 분리작업을 해주고
피자 위에 올려 놓을 준비를 해봅니다
함께 러블리 먹방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피자 도우 위에 아낌없이 각종 재료를 다 올려주고
욕심 먹방을 꿈꿔봅니다
그냥 요롷게 먹어도 물론 맛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빠지면 안되겠죠?ㅋㅋㅋ
랍스터까지 올려서 제대로 먹방~
일년에 분기별로 4번정도 이곳을 오는 것 같애요
날씨 좋을때 여름에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아주고
멋드러지게 야외에서 먹는 그 느낌도 너무나 좋아요
한조각씩 먹더니 다들 배가 부른가봐요
이유는 음료수도 꿀떡꿀떡 열심히 함께해 주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었으니
공항 근처에 있는 리치몬드 아울렛으로 고고씽 해볼까요?
맛있게 피자 먹방을 끝내고 배도 부르니
기분좋게 쇼핑까지 마무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나 밴쿠버 여행을 오신다면
이곳에서 이색적인 피자 먹방과 기분좋은 식사
그리고 쇼핑까지 몇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획득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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