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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

Big Way Hot Pot 밴쿠버에서 마라탕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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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그리도 핫했던 마라탕

그동안 맛보고 싶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가게 된 마라탕 전문점

버나비에 위치해 있는 이곳

 

아침 일찍 간 듯했지만 이미 문 밖으로 줄을 서서

이미 안에서 먹고 있는 부지런한 사람들

왜 한국에서 마라탕이 그리도 유행했는지

드디어 경험을 하게 되는 첫 순간!

 

너무 먹어보고 싶었고

너무 맛이 궁금 했었던

마라탕을 먹으러 가 보겠습니다

 

 

 

중국 중국스러운 이곳

 

 

 

 

하지만 처음 경험하는 것이므로

함께 온 친구에게 모든 것을 의지

벽면은 장식일 뿐

나는 그냥 따라간 것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문 밖에서 기다리다 보면

식당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줄이 줄고

입장을 하자마자 메뉴를 찍어주고

바로 앞에 있었던 도구들

 

오른쪽부터

- 레몬 슬라이스가 들어 있는 물병과 컵

- 집게

- 양은냄비

 

 

이렇게 세팅을 해주고 

줄을 서서 따라가면

재료들을 양은 냄비에 담으면 된다

 

 

면류와 고기 

사용 전의 집게와 사용 후의 집게

 

 

신나 버리게 먹고 싶은 종류들로

냄비에 담으면 된다

 

 

섹션이 크게 세 군데로 나뉘어 

재료들이 가득가득했던

처음 보는 광경이라 신기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탕 첫 경험의 날~

 

 

중국 스러워 보이는 음료들과 콜라

이건 엑스트라! 따로 지불하면 되는 것

 

 

이렇게 양은냄비에 먹고 싶다 생각되었던

재료를 가득 담아 놓았다

맛이 어떨지 몰라서 

욕심을 다 내지 못했던 양....ㅋㅋㅋ

이번에 맛있으면 자주 올 테닷!!!

 

 

여기서 길게 라인업

가져다주면서 매운맛 보통 맛 맵지 않은 세 가지 맛으로 

골라서 말해주면 된다

 

엇!

이제야 본다

오른쪽 술 배치에 

막걸리와 소주가 한국 술 ㅋㅋㅋ

여기저기 한국의 손길이 많이 뻗쳐있어

볼 때마다 신기하고 기분 좋다

 

 

벽면에 있었던

Let's hot pot!

 

드디어 나도 첫 마라탕을 먹게 되는 대망의 날!!!

 

 

기다리는 동안 혹시나 모르는 매운맛을 선택한 나

끓여지는 동안의 공포로 

물을 준비해 둔다 ㅋㅋㅋ

번호를 받고 기다린다

 

 

마라탕 재료를 넣고 맛조절을 하면서 계산을 하면

이렇게 아이스티가 나온다

오호!

물이 필요 없었던 것이다 ㅋㅋㅋ

 

계산을 하고 옆을 보면

이렇게 반찬? 고명? 

마라탕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가득

먹을 만큼 퍼서 담아 오면 된다

국물의 맛을 업그레이드해 줄 재료들!

 

 

친구는 보통맛으로 

 

 

나는 매운맛으로 

 

 

보내준 양은냄비에 끓여주는 게 아니라

이쁜에 정갈하게 담겨

트레이에 담아서 서버가 가져다준다

 

국물을 맛보니 

나는 매운맛이 좋다

칼칼하니 자극적인 

매운 짬뽕과는 다른 맛

왜 그렇게 한국에서 핫했던지

이제야 경험하게 된 ㅋㅋㅋ

 

 

오늘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드디어 마라탕을 맛보게 된

인생 첫 마라탕!

 

간간히 생각이 나서 찾아 먹게 될 

그런 느낌이 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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