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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상

밴쿠버 UBC 교정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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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밴쿠버에 위치한 UBC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라는 대학이 위치한 곳인데요

매일 저녁 산책하는 맛으로 

인생의 힐링 모먼을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집에서 교정 쪽으로 걸어가면

자연과학대에서 인문대까지 

직진코스로 왕복 약 50분 정도

천천히 고즈넉하게 거닐다 보면 1시간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한

요즘 꽂혀서 매일 저녁 즐기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UBC교정

그리고 건물을 살짝쿵 구경해 보실까요?

 

 

빌리지에서 나와 제일 먼저 맞이하는 이 건물

산림과학

이곳 UBC에서 정말 유명한 과이기도 하죠

밴쿠버는 산과 바다로 이루어져

산림 쪽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정말 훌륭하다 할 수 있겠죠

 

바깥의 문을 지나 

안에 건물을 가까이에서 다시 한번 찍어주고

그 건물 맞은편에 토템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원주민의 나라였기 때문에

곳곳에 그 흔적이 많이 많아있죠 물건들로

컴퓨터 싸이언스 건물이네요

컴싸라고 불리는 이곳

많은 이들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곳이죠

생물학 쪽 건물인 듯합니다

빌리지와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건물들은

이과 쪽의 건물들로 시작을 하는군요

저녁이라서 분수가 없을까요?

방학이라서 분수가 없는 걸까요?

여하튼 9월에 개강을 하면

아름답게 물이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

매우 이쁠 것 같습니다

쭉 걷다 보면 인문대로 향하는데요

중간에 이렇게 시계탑이 나오는데

인터넷으로 인문대를 치시면 이 사진이 메인이라는

그 뒤에는 센터인데 잘 모르겠고 ㅋㅋ

이렇게 쭉 걷다보면

마지막에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밴쿠버의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너무나 아름다운

UBC교정을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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