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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

Anh and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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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2hr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쌀국수 맛집

밴쿠버 손가락 안에 꼽는 맛집

Anh and chi라는 곳에 왔습니다!!!

 

밴쿠버에는 베트남 인구비율이 높은 편

쌀국수 전문점은 모두 베트남인들이 운영

한국에서 먹던 맛과는 사뭇 다르나

매우 매력 있는 이곳!

 

 

메뉴!

하지만 저희는 바코드를 이용했죠 

늘 하던 거라서 

그리고 늘 먹던 메뉴로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사실 이곳도 오픈런해야 안정적인 곳으로 

아침 일찍 가셔야 합니다 ㅋㅋㅋ

 

 

테이블에 놓여있는 기본 세팅

앞접시와 냅킨

그리고 커틀러리

 

 

물이 나오고 소스 두 가지가 나옵니다

 

 

물에는 오이가 길게 썰어져 있어

상큼한 오이맛이 나는 물이 이곳 스타일~

 

 

쌀국수에 넣어 먹는 

숙주/ 할라피뇨/ 고수/ 라임

그리고 소스~

다시 함께샷 찍어주고요

 

 

오른쪽은 분주한 주방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실내를 찰칵!

 

 

이곳은 쌀국수 맛집

실내도 유닉하고 깔끔하게 엣지있는 인테리어

일하는 직원도 많고 

앉을 자리도 많지만

늘 줄서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죠

 

 

저의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깔끔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어린이들도 한 그릇 뚝딱할 정도로 맛난 곳

고기도 듬뿍 들어있어

쌀국수 먹을 맛이 나는 곳이죠

 

미리 나온 야채들을 뜨거운 국물 안으로 빨리 입수!

아삭한 숙주와 

매콤한 할라피뇨

특이한 향의 고수를 넣어주고

마무리로 라임을 짜주면 준비 끝

 

먹을 준비를 해볼까요?

 

 

국물이 뜨~끈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릇에 덜어 드시기 바라요 ㅋㅋㅋ

 

 

함께 온 지인분이 시키신 분짜!

얇은 국수에 각종 야채와 튀김이 가득 올려져

소스를 붓고 비벼 먹는 메뉴죠~

 

 

이곳 스프링 롤~ 맛이 기가 막혀요!

바삭하고 맛있는 

분짜 소스에도 찍어먹어 보고

쌀국수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합니다

다양한 맛을 즐기고 바삭한 롤까지 먹어주고

 

 

신선하고 아삭한 야채와 면을 

제공된 소스를 다 붓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상큼하고 달달 짭조름한 소스와 

야채가 만나서 면을 더욱 맛있게 업그레이드~

 

 

그릴드 된 치킨도 위에 얹어서 먹으면

꿀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쿠버 쌀국수 맛집인

자주 와도 늘 맛이 한결같은 이곳

Anh and chi에서 

맛있게 식사를 해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뜨끈하게 한그릇 먹으면

엄청 든든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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