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터지도록 먹은 딤섬 맛집 Lee Garden Seafood Restaurant

안녕하세요~~~~

제가 자주 가고 사랑하고 좋아하는

딤섬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365일 바쁘고 인기가 포텐이 터지는

이날 많은 인원들이 모여 

배 터지게 딤섬 먹방을 찍었던 ^^

 

 

턴테이블을 배치 받는다는 것은 최소 5명 이상

예약을 했는데도 라인업을 해서

이름을 말하고 기다려야 했던

 

그 정도로 밴쿠버는 딤섬집이 핫! 합니다

 

 

일단 쟈즈민 티를 마셔 

목 마사지를 해줍니다 ㅋㅋㅋ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너무 오랜만에 왔어요

깁스를 하는 덕분에 불편한 게 한두 개가 아니다 보니

외식을 멀리 했었죠 

오늘 아주 날을 잡았다고나 할까요?

 

 

폭번인데요

보슬보슬 하얀 눈빵처럼 생긴 이 번

정말 에피타이져로 딱! 이죠

 

 

너무 귀엽게 생겼죠?

저만 그런가요?ㅋㅋ

 

 

달콤하게 달달한 겉 빵과 풀드 포크의 양념된 고기의 조화

굉장한 콜라보라 할 수 있죠

 

 

다음 기본 중에 기본인 딤섬

이때부터 흥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사진이 흔들흔들

심장이 벌렁벌렁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작은 디쉬의 딤섬은 두 개씩 주문!

배가 터질 작정입니다

 

 

말해 뭐 하죠?

투명한 얇은 딤섬피 속에 터지는 가득한 새우 맛

간장에 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 누들에 꽂혀서

자주 시켜 먹고 있습니다

 

 

넓적한 누들에 야채와 소고기 볶음

간장 베이스로 볶은 누들인데

아주 후룩후룩 신이 나버립니다

 

 

나름 건강까지 챙겨주는 센스!

그린빈을 주문

제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ㅋㅋㅋㅋ

여기서는 꼭 시켜서 먹는 중이랍니다

 

 

처음에 중국인 친구들이랑 왔다가 알게 되었는데

맛도 짭조름하니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

건강 챙기자고요 ㅋㅋㅋ

 

 

튀김러버라서 그런가요?

오징어 튀김이 나와서 또 흥분!

정말이지 못 말리는 저의 먹성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ㅋ

 

 

그전에도 딤섬집 

인수를 해서도 딤섬집

 

그 전에 딤섬집은 몸통만

그 후에 딤섬집은 다리만

 

그래도 좋습니다!

 

 

가지 위에 다진 새우를 듬뿍 올려 튀긴

가지튀김

 

 

살짝 뿌려진 이 소스가 조화롭게 

가지를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마법의 소스 ㅋ

 

 

스프링롤 빠질 수 없죠

당연히 주문했죠!

 

 

보이시죠 튀김 좋아서 난리 난 거?

전 진짜 튀김 정말 좋아합니다

조만간 한국행 진행해야 할까 봅니다

 

 

복주머니 만두같이 생긴

부추와 새우가 가득 들어간

튀긴 만두입니다

 

 

맛이 있다 마다요!

좋아요 맛이 아주 좋아요 ㅋㅋ

 

 

딤섬의 꽃 중에 하나인

돼지고기를 가득 품은 딤섬

저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데

지인들이 먹는다고 해서

먹겠다고 한 분들만 ㅋㅋㅋ

 

 

먹고 찍고 다 찍지는 못했는데요

딤섬은 차례대로 시간 기약 없이 나오다 보니

함께샷 찍기 매우 어렵거든요

그대로 한 장 건진 단체샷!

 

정말 배가 찢어지도록 먹어서

저녁까지 스킵해 버린 사건을 폭로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