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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맛집

이태원 베이커리] 오월의 종 Maybell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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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종 Maybell Bake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 일찍 빵을 구매하기 위해서

매우 서둘러 봅니다 ㅋㅋㅋ

신선한 갓 구운 빵을 겟하기 위해서죠 ^^

 

 

오월의 종

- 유럽풍의 빵집

- 빵 맛집(주로 샌드위치 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34

- 실내 공간이 매우 좁음

 

 

오픈시간 잘 확인하시고 가셔야 해요

일, 월요일 휴무

오픈시간은 11:00 ~ 18:00

 

 

오픈을 할때 건물 위에 있는 종이 울린데요

저는 약 11시 5분경에 도착해서 듣지 못했어요 ㅋㅋㅋ

 

제가 두번째 손님~ 

앞에 한명이 있었기에 그렇게 추측을 하는 것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이 사이즈가 벌크업된 브레드들이에요

 

 

중간 선반에 있는 빵들이 그나마

바로 겟해서 먹을 수 있는 사이즈 작은 빵들이 진열

 

 

향긋한 빵들을 구경하고 있자니

사람들이 마구마구 물밀듯이 들어오고

여유롭게 구경하던 저도 전투 모드로 돌변! ㅋㅋㅋ

모든 고객들이 로봇처럼

트레이에 빵을 마구마구 겟하시는 걸 보고

다들 대가족인가 했어요 

저도 몇 개 더 사고 싶었는데 

빵만 먹을 수 없으니 적당히~ 겟하는 걸로^^

 

 

호두빵 3,500원

사이즈 대비 가격이 너무 천사인거예요^^

한꺼번에 욕심껏 못 픽한 게 아쉽

이유는 소비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ㅋ

 

 

호밀 깜빠뉴 6,000원

완전 천사가격이죠?

 

 

아쉽게 오늘은 이렇게 두 개만

다음에 또 오면 되죠

집이랑 가까워서 정말 저는 복 받았구나 했어요^^

 

이렇게 계산대로 가서 

빵을 썰어 달라고 하고 기다리면

알아서 다 해줘요

 

 

이렇게 빵 두 개를 겟해서 나와 봅니다

 

 

건물 위에 종 보이시죠?

오월의 종에서 샌드위치 만들 빵과

저녁에 간단하게 먹을 빵 두 종류만 구매해서

이렇게 신나게 빵냄새만 맡고 나와 봅니다 ㅋㅋㅋ

 

 

오늘 저녁은 오월의 종 호두빵으로다가!

 

 

빵봉지를 열어서 호두빵의 향을 맡아주고

 

 

오늘 저녁은 4조각만 먹도록 할게요

내일 아침 4조각

그럼 빵 1개 소비 완료! ㅋㅋㅋ

 

 

말랑말랑 

촉촉 촉촉

겉바속촉의 정석!

 

 

빵 두 개는 토스트해 주고

빵 두개는 본연의 맛 그대로 

먹어 줄 예정

최애 하는 수프레딩을 냉장고에서 모두 꺼내

취향껏 발라 줍니다 

 

왼쪽부터 

딸기잼, 다시마 버터, 크림치즈, 딸기쨈

 

그러므로 딸기쨈 승! ㅋㅋㅋㅋㅋㅋㅋㅋ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주고 

세팅 완료!

우유를 콸콸콸 따라 줍니다

맛있게 저녁 식사 끝~~~~~~~~~~~~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자고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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