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2hr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만남? 미팅이 있어서
예약을 한 곳으로 고고!!
밴쿠버는 맛집이 많아요
밴쿠버는 브런치 맛집이 많아요
밴쿠버는 여행하기 좋죠
브런치 타임은 항상 옳다!!!
늘 기분 좋은 시간이기도 하죠
특히나 아침식사, 브런치 먹기에는
너무너무 좋은 곳들이 많아요
여행 오셔서 걱정이 없죠!
먹방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더욱 좋죠
여행도 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으면
정말로 금상첨화죠^^
캐나다는 에프터눈 티가 유명한 곳이 많은데요
어디로 갈지 고르고 고르다가
추천해 준 곳으로 가볼게요!
Jess’ cafe & restaurant
afternoon tea를 마시기 위해 모임이 있었어요
실내는 사이즈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함에 블링블링함이
여성들을 모이기 위한 장소로
최적합한 곳이라 생각 됐죠
왼쪽에 보이시는 것이
에프터눈 티를 위한 트레이들
예약한 자리에 안내를 받고
메뉴를 받고
무엇을 먹을지 골라 봅니다
에프터눈은 2인용으로 주문해서
티도 두 가지가 나오는데요
이름은 몰라요 ㅋㅋㅋ
그 어떤 티와도 어울리기에
만약 이곳을 가신다면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너무나도 이쁘게 나온 티세트~
티를 넣어주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두 가지 티가 나왔는데
향긋하고 은은함이 적당했어요
이렇게 티백을 넣고 약 5~10분 뒤
색감이 잘 우러나면
이렇게 티백을 꺼내 놓을 트레이가 있는데
이곳에 올려두면 됩니다
그리고 티를 마시면서 그 시간을 즐겨보세요
티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으면
이렇게 커틀러리 세팅이 들어갑니다
첫 번째 음식은
미니 버거~(with 감자튀김, 조금의 샐러드)
엣지있는 비주얼로 식욕을 자극시켜요
두 번째 메뉴, 스파게티
개인적으로 스파게티 안 좋아하는데
모인 이들이 모두 이탈리아 쿠진을 좋아해서 주문한 메뉴
버섯도 가득
치즈도 가득
면도 탱글탱글
매우 조화롭더라고요?^^
세 번째 메뉴는 샐러드
에프터눈티의 세트는 너무 달달하고 해서
다양한 메뉴로 골라 봤어요
상큼하게 입가심을 해줄 샐러드까지
매우 조화로움이 중간중간에 먹어주면 좋았어요
드디어 나온 오늘의 주인공 메뉴
에프터눈 티 세트(2인)
1층 트레이에 놓여있는 메뉴들
미니 버거가 두 개^^
중간에 치즈가 맛있었어요
브리치즈가 오븐에 녹여 나와
다른 빵들과 함께 먹으면 딱 와인각!
2층 트레이에 있던 빵들~
퓨전 스타일의 에프터눈 티 세트라서
나름 구색이 좋았어요
보통 전통 있는 곳은 정말로
깜짝 놀라요
더 비싼데 구색이 ㅋㅋㅋ
예전에 밴쿠버 아일랜드, bc주에 수도인
빅토리아에 가서 먹었을 때는
이렇게 다양성이 있지 않아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만족감이 그리 높지 않았었거든요
이곳은 여행 와서 즐기기에
너무 좋을 맛집이기도 해서
에프터눈 티 세트도 즐기고
맛도 비주얼도 좋은 다양한 메뉴들까지 주문해서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추천드려 봅니다
'밴쿠버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ra Korean restaurant (87) | 2023.02.10 |
---|---|
취홍 Chuihong (39) | 2023.02.08 |
Gooi-Ga Korean BBQ (46) | 2023.02.01 |
버거맛집 RedRobin (80) | 2023.01.29 |
Lee Garden Seafood Restaurant (37)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