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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

Lee Garden Seafood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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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2hr입니다^^


밴쿠버 하면 딤섬 빼놓을 수 없는 음식 메뉴인데요
홍콩보다 더~ 맛이 좋다고 유명하기도 하고
홍콩사람들이 매~ 우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 거죠

오늘 소개해드릴 이곳은
그전에도 딤섬 맛집이기도 했고
그대로 이어 다른 오너가 딤섬을 운영하고 있는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는
딤섬 맛집입니다

아침도 안 먹고 일찍이 나섰으나....
약 20분을 기다리고 들어감
얼마나 인기가 많고
많은 이들이 아침식사로 딤섬을 먹는지
밴쿠버 현황 느껴지시나요?ㅋ


뷰가 탁 트이게 창가 자리에 넓은 곳에
저희 2인은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아싸라비아~


보통 딤섬 전문점에 가면
이렇게 종이가 나오고
본인이 먹고 싶은 메뉴를 체크한 후에
서버에게 넘기면 되는 시스템으로

이 상황은 홍콩에 놀러 가서
식당에서 했던 모습과 100% 싱크로율!!!

메뉴에 체크를 하는 동안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는 기본!!!
냅킨과 젓가락
앞접시
혹시나 모를 볶음밥이나 면류를 위한 그릇과 수저
뜨끈한 티를 마실 수 있는 티컵
이렇게 기본세팅~


자리에 안내받으면 서버가 와서
무슨 종류의 티를 마시겠느냐 물을 마시겠느냐 물어요
그런 일반적으로 쟈스민 티~ 이러시면 됩니다 ㅋ

홍콩에서는 딤섬집에서 보이차를 마셨어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뜨끈한 보이차를 마시면
살이 안 찐다는.... ㅋㅋㅋ
그래서 딤섬 포식을 하고 보이차를 배불리 마셨던 기억이


티를 담은 주전자와 뜨거운 물이 담긴 주전자
이렇게 세트로 나오면
티를 한잔 따라서 음식 나오기 전에 마시고 있죠
그리고 다 마시면 뜨거운 물을 티가 담긴 주전자에 넣고
그 뜨거운 물도 다 마시고 없으면
물이 담겨있는 주전자 뚜껑을 살짝 들어 올려놓으면
서버가 주전자를 가지고 가서 뜨거운 물을 담아와요
당황하지 마시고 홍콩에서나 밴쿠버에서
여행 오셔서 딤섬을 드실 때 꿀팁~ 전해드리요^^
[딤섬집 이용 꿀팁]


첫 번째 메뉴가 나왔어요~
보통은 가위로 반씩 잘라주냐고 물어요!
원하면 yes, 원하지 않으면 no(it's okay)
이렇게 대답하시면 돼요


가지 위에 다진 새우가 가득 올라가져 있는 메뉴!
딤섬집에 없어서는 아니 될 메뉴이기도 한
소스가 중요한데 딤섬집마다 맛이 달라요


가지와 새우의 조합이 환상이기에
꼭 시켜 드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두 번째 메뉴 등장~~~

요고요고 요물이에요!
맛이 매우 독특하고 맛이 좋은~
한동안 메뉴판에 없어서 못 먹다가
다시 새로 오픈한 이 집에 생긴 메뉴
반갑다~ 오랜만이다~ ㅋㅋㅋ


겉이 얇은 두부를 튀겨내듯 구운
안에는 새우가 잔뜩 들어가 있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메뉴예요!
이것도 강추 ㅋㅋㅋ


세 번째 메뉴, 스프링롤!

빠질 수 없어요 스프링롤은 ㅋㅋㅋ
초딩 입맛인 저에게는 찜보다는 튀김
주로 기름에 튀긴 음식 선호도가 높아요


겉바속촉이란 것이 이거죠
밖은 바삭하게 튀겨낸 얇은 피에
새우가 잔뜩 들어가 있어
튀김이란 역시!!! 진리죠!!!


사이좋게 반반씩~
두명이니 적당히 나눠먹는 미덕이란 것이 있죠


네 번째 메뉴, 새우와 부추 가득 딤섬

진심 가성비 좋은 메뉴이기도 하죠
만두 먹고 싶을 때 딱인 ㅋㅋㅋ


후덕하게 들어가 있는 속재료 덕분에
가성비 넘치고 맛도 좋아서 늘 시켜 먹는 메뉴예요


다섯번째 메뉴, 버섯 가득 딤섬

드디어 찐만두 등장이요~
안에 와일드 머쉬룸이 가득 들어있어
향긋하고 맛 좋은
쪄서 나오니 헤비하지 않고 부드러운 목넘김까지


제가 다 좋아하는 메뉴로 두 명만 가서
적당히 시켜 먹었는데요

다음번에 모임이 있어 많은 사람들과 가게 되면
더 다양한 메뉴들로
신나게 찍어서 다시 포스팅해 볼게요!!!


밴쿠버에 여행 오면 반드시 찍고 가야 할 메뉴 중 하나인
딤섬 포스팅을 해 보았는데요
딤섬 맛집에서 꼭 한번 홍콩여행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 중 하나인
맛집이 많은 밴쿠버에서
행복한 여행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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